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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주의) 안녕히!
게시물ID : bns_58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한맛사탕
추천 : 0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7/18 19: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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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_150718_000.jpg

처음으로 키웠던 (건족) 검사. 
야황검으로 지하감옥 6인까지 다녀옴.
만들땐 얼굴이 참 이뻤는데 .. 왜 지금 보니까 못생겼는지 모르겠네요 
( 닉언죄/만두요괴: 만두요괴님덕에 문파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즐겼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요.
이 글을 마지막으로 고맙단 말을 전해드립니다. 
그 외 경국 후루꾸에서 절 도와주신 혹은 같이 놀아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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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했던 (진족) 암살자.
흑천... 유성 8단계로 파밍 마무리.
지옥도 - 잊무 까지 다녀왔네요. 

제일 정이 많이 들었던 캐릭입니다.
처음 키울땐 암살자 쓰레기라는 소리 들으면서 
세력작하는데 고통받으면서 
어느샌가 버프받고 어글을 먹으면서 탱도 배워보고 
육손을 처음잡을때 쌍욕을 하면서 접을까 고민도하고 
( 닉언죄/ 푸쿰루나 : 덕분에 육손을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건승하시길 ) 

백월무기 >> 무상 >> 무선 >> 흑천 유성 8단계 
템 운이 좋아서 한번에 올라가서 덕분에 블소를 오래했어요 이 친구 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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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_150530_001.jpg

마지막으로 눈웃음이 이쁜 (건족) 기공사입니다. 
흥미를 잃고, 싸움이나 비무나 열심히 해볼까하면서 끄적거리다가 
커마가 너무 제눈에 마음에 들어 마지막에 키웠던 ..
흑천 3이 뜨자마자 마음이 차갑게 식었던 기공사입니다. 




약 1년반정도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이번호갱을 안지르면서 당분간 아니면 영원히 접을거 같아요.
가장 큰 이유는 도저히 NC가 운영하는 템운영 방식을 따라가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강해지는거 좋아요.
그치만 강해져서 해야할 컨텐츠가 없는 상태로 
이게 뭐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자꾸들더라고요.

제가 게임하던 초반에 그러니까 비탄이 마지막 던전일때 
그때가 참 재미있었어요 저는
와 드디어 50을 찍었어 ! 
설인보패를 겨우 맞췄어 ! 
아 치명작을 해야 매너인거구나 
이패턴저패턴이 있구나 
오 육손무기 먹음 개이득 !! 

쟁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쟁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기도하고 
쟁을 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템들로 이득을 보는 사람들도 있고 
물론 현금을 쓰는만큼 이득을 보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나도 월 혹은 6개월마다 계정비를 내고 있는데, 
왜 그들만의 컨텐츠만을 내는 기분인가 .. 
제 취미 생활금에서는 도저히 앞으로 따라갈 자신이 없어서 그만두게 되었어요.



아쉽습니다 솔직히
이쁘니까요 
( 제가 원래 김형태님의 팬이기도 했습니다. 창세기전 3 파트2 이후로 )


그래도 내일이 마지막이라 오늘 사진찍고
인사를 올립니다.



당분간 검은사막에 가볼까해요
건승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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