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느 성별이 더 이상하다 라는게 아니라 지인들을 통해 알아보고 일반화한거라
오류가 상당히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무서운 이야기할 상대가 누군지에 따라 고려해보는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여자 7명중 5분은 귀신이나 살인자에게 쫒기는 다급한 상황에서
공포를 가장 느낀다고 하셧구요. (시시각각 조여오는 공포)

나머지 한 분은 귀신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상황(갑작스런 공포)

다른 한분은 섬뜩한 이야기에서 가장 공포를 느낀다고 하셧네요


그에비해 남자 10명중 5분은 

섬뜩한 이야기에서 가장 공포를 느낀다고 하셧구요

남은 3분은 미신등이 개입된 알 수 없는 공포에서
(인형이나, 주술같은 이야기)

또 2분은 역시 시시각각 조여오는 공포를 가장 두려워 한다고 말했네요


쓸데없는 것 같지만 무서운 이야기 청중의 성별에 따라 
공포이야기 소재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가 결론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