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소변을 보면서 신음이 터져나오려는 걸 억지로 참곤 하는데;;
(집에서 혼자 소변 볼 때에는 그냥 안 참습니다...;;)
화장실에서 친구 옆에서 소변을 보다가 "으읏...♥" 소리가 저도 모르게 작게 새어나왔는데, 하필 친구가 그걸 귀신같이 들어버려서(변태 취급받으으뮤ㅠㅠㅠㅠ) 질문합니다... 음......;;
뭔가 소변을 볼 때 온 몸이 저절로 떨리면서 알 수 없는 짜릿함(?)이 느껴지는데, 이건 뭐 오르가ㅈ... 그거 느낄 때의 그 느낌도 아닙니다...;; 근데 신음 멋대로 튀어나오는 건 똑같아요...
저만 이런 건 분명 아닐 것 같은데 이건 무슨 현상인가요?
아니면 저만 이런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