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도 휘날린 ‘태극기…’ 40여개 영화관 매진 미국 워싱턴·뉴욕·로스앤젤레스 등 7개 도시 40여개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태극기 휘날리며’가 상영 첫날부터 입장표가 매진됐으며,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일간지들로부터 격찬을 받았다. NYT는 3일자에서 ‘형제의 이야기로 한국전쟁을 다시 만난다’는 제목 아래 강제규 감독(사진)을 “한국 영화의 흥행 기록을 새로 수립하고, 국가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강력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점에서 동아시아의 스필버그”라고 높게 평가했다. 워싱턴 포스트도 이날 “박진감과 함께 인간 내면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스트는 주말 영화란에 ‘태극기:형제와 전쟁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2개면에 걸쳐 소개하면서 “전쟁이 갖는 도덕적 모호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보다는 ‘디어 헌터’를 연상케 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뉴스[펌] ==================================================== 난 처음에 001 블루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나오길래 광고하는 사람이 감독인줄 알았었는데 -ㅁ-, 아 그리고 뉴욕타임즈에선 "강제규는 동아시아의 스필버그" 라고 소개 했군요, 훗, 뉴욕타임즈가 좀 더 썻네요,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