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을 쓰기에 앞서 저는 오유클랜에 속한사람을 아님을 밝힘니다.

이번 통합때에 NAOU에 있다가 다른클랜으옮기었고 관심은 크게 받고있지는 않고있지만 이제는 나름 중소클랜으로써 메이져클랜과 동등하게 유럽의전장에서 싸우고있는클랜의임원입니다.

클랜전하면서 느끼는것이 하나있는게 무조건 큰클랜이라고 못이기는것이아닙니다.

아니,일단 상륙만하면 적클랜은 상륙지를 공격할수가없기에 상륙만하면 일단 그뒤로는 상륙지 도전하는클랜들만 방어만해도 충분히 땅을지킬수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강성클랜(흔히 3연합이라고하더군요 요즘)들도 그렇고 다른 소규모 클랜들도 그렇지만 '칩'을 사용합니다.

이 '칩'이라는것은 큰클랜,혹은 땅이많다고 더주어지는것이아닙니다. 이것만 잘이용하셔도 기회를잡아 적클랜의 상륙지에 상륙을할수있게되는것입니다.

게다가 그상륙지에 상륙을할시에는 그만큼 타클랜에게 자동으로 실력을 입증하는셈이되는것이기에 잦은 침입에 시달리지도않아도되는것입니다.

오유에 이번통합으로인해 [TOH]가 클전클랜이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제 10:30분인가 드라키 브류타뉴지방 상륙한것도 확인했구요.

이건정말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 . 비록졌지만 이런식으로 자주 드라키나 기존의 강호들을 건드려준다면 그들도 칩을사용해야하기에 종국에는 그땅은 내어줄수밖에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뒤는 클랜장및 임원여러분들의 의향에따라 클랜의 향방이 결정되는것이라고 생각하고있구요.

요즘 클랜전 지도가 점점 틀을갖춰나가는 느낌이라  중소클랜들의 상륙지 신청건이줄어든 느낌이 들어서 오유[TOH]클랜및 타클랜의 사기진작및 응원차 글을씁니다.

오유에서도 상륙을 어서해서 클랜지도에 당당히 클랜마크를 달고 명성을 떨칠그날을 기대하며 이만 마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