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북한 수용소 이야기를 몇 번 봤습니다. 그 외에도 엔하위키 같은 곳에서도 봤고요.
예전에 아시아게임인가? 북학에서 여성 응원단을 우리나라로 보냈었죠.. 그런데 남측에서의 일을 발설했다고 수용소로 끌려갔다네요.. 여성으로서의 고통은 더 하겠지요.
문득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mbc 느낌표에서 남한 어린이들 북한 어린이들이 같이 퀴즈게임? 같은거 했었어요 물롬 스튜디오는 다르지만 cg로 합성해서 마치 남북한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있는것 같았어요 나중에는 어린이들이 북한도 방문했었죠.. 그 때 프로그램에 나온 어린이들..잘 지내고 있을까요? 남북관계가 삐걱일때마다 이상한 명분으로 수용소에 끌려가지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제가 그 프로그램 봤을 때 비슷한 나이 또래였으니 지금이면 20 초일텐데.. 수용소가 아닌 곳에서 잘 지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