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 아이들..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게시물ID : panic_58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난주의유머
추천 : 16
조회수 : 547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29 16:37:09
베오베에 북한 수용소 이야기를 몇 번 봤습니다.
그 외에도 엔하위키 같은 곳에서도 봤고요.

예전에 아시아게임인가? 
북학에서 여성 응원단을 우리나라로 보냈었죠..
그런데 남측에서의 일을 발설했다고 수용소로 끌려갔다네요..
여성으로서의 고통은 더 하겠지요. 

문득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mbc 느낌표에서 남한 어린이들 북한 어린이들이 같이 퀴즈게임? 같은거 했었어요
물롬 스튜디오는 다르지만 cg로 합성해서 마치 남북한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있는것 같았어요
나중에는 어린이들이 북한도 방문했었죠..
그 때 프로그램에 나온 어린이들..잘 지내고 있을까요?
남북관계가 삐걱일때마다 이상한 명분으로 수용소에 끌려가지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제가 그 프로그램 봤을 때 비슷한 나이 또래였으니
지금이면 20 초일텐데..
수용소가 아닌 곳에서 잘 지냈으면 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