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는데 여자친구는 미안한마음에 죄책감도들고그래서 그남자랑은 따로연락하거나그런건없는상태인데
술먹고 실수로그런걸알았는데... 저한테는 죄책감들고 미안한마음때문에 이일을 숨기고 그남자한테도 그만하자고말하고 회사도그만두고
저한테 헤어지자고말하려고했다는데...
지금은 제가 다시 잘얘기해서 믿어보기로했고 한번더... 원래그런아이가아니였던걸아니깐요...
근데 그회사사람계속볼텐데 아무리 지가잘말했다쳐도 저는 의심하고 그러는데 미치겠네염
휴 일단 용서는 했으니 제가 힘든거알고 각오하고 결정한일이지만.......
여친도 많이눈치도보고 예전처럼 살갑지도않고
그렇다고 저를 많이사랑하지않는것도아니고
이런경험있으신분들있나요
헤어지긴정말싫은데 둘다 어색하고 눈치보고 서로미안해하고있어서 분위기좀 다시돌려보고싶은데
제가 먼저 손을내밀고 노력해줘야 여친도 따라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