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언제나 눈팅족 젊음의 모든것 입니다.
오늘 카페에서 여자친구가 마신 탄산음료 병을 들고 집에왔습니다.
너무너무 이쁜 병을 가지고 뭘 해볼까 하다가 생각해 낸게 무드등!!!!!!
그래서 얼른 공병에 물을 채우고 색감을 넣을걸 두리번 거리다가
연필꽂이에 보이는 형광팬!!!!!
유레카를 외치며 꼬다리를 빼내어서 나의 손은 소중하니깐
비닐장갑을 끼고 쭈~~~욱 싸넣었더니 완전 이쁜색상이 나왔네요~^^하하하
잠자기 전에 저렇게 탭에 후레쉬기능을 켜놓고 올려두니 너무너무 이쁘네요~!!ㅋ
내일 LED전구를 구매해서 저 병안에 넣을 방버을 연구해봐야겠네요^^ㅋ
이상 공대졸업생의 미적감각을 살린 무드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