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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놀이] 이럴때 짜증난다 , [버스편]
게시물ID : humorbest_58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직한응가
추천 : 35
조회수 : 215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06 00:43:23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05 17:26:09
1. 한참 기다린 후 버스가 와서 타려고 하는데 


아주머니가 헐레벌떡 뛰어오며 잽싸게 나 보다 먼저 탈 때. 


(올라가는 아주머니 엉덩이 야무지게 때려주고 싶음- -) 

 

 

 

2. 천원짜리 내고 거스름돈 집다가 갑자기 


급출발 하는 바람에 손에있던 동전들이 떨어져 나뒹굴 때. 


(줍고서 일어나면 얼굴에 열이 확 달아오름을 느낌) 

 

 

 

3. 내리려고 벨 누르고 정거장에서 문열어주길 기다리는데 


기사 아저씨가 쌩까고 그냥 가서 "아저씨~내려주세요~~~" 할 때. 


(내 잘못은 없지만 왠지 쪽팔림..) 

 

 

 

4. 헤어스타일에 잔뜩 신경쓰고 나왔는데 창문이 고장나서 안닫히고 꿈쩍도 안할 때. 


(다른 빈 자리 없으면 낭패- -) 

 

 

 

5. 버스 안 사람들 초 만원이라 내려야 하는데 꿈쩍도 못할 때. 


(정류장이 가까워질 수록 입이 바쌱바쌱 마름..) 

 

 

 

6. 나이 드신 할머니 할아버지 타셔서 


알아서 자리 양보하려던 참에 "음!!음!!" 하면서 큰소리로 헛기침 해댈 때. 


(진짜 어이없음) 

 

 

 

7. 행색이 꾀제제하고 냄새풍기는 지저분한 사람이 타서 


내옆에 앉지마라 앉지마라 속으로 주문외웠는데 내 옆에 앉을 때. 


(말을 걸어온다면 얼른 벨을누르고 내릴준비함) 

 

 

 

8. 평소엔 잘만 다니던 버스가 꼭 내가 타려고 할때 안와서 한참을 기다릴 때. 


(그 날은 하루 온종일 짜증남) 

 

 

 

9. 한참 기다린 버스가 와서 타려고 하는데 버스에 사람이 많아서 


기사아저씨가 다음거 타라고 손가락질 하며 쌩까고 지나갈 때. 


(마라톤 선수가 아닌 나를 탓한다.달려가서 때려주고 싶음..) 

 

 

 

10. 내리려고 하는데 옆사람이 비켜주는 시늉 하나 안하고 꿈쩍도 않고 있을 때. 


(성질같아선 밀어버리고 싶음.)  














북이 아니기를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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