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장하성, 부산서 좌담회…'먹고사는 문제' 모색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오른쪽)과 장하성 고려대 교수. 2015.1.1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한국경제 해법찾기' 시리즈 전국화 첫 행보(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오는 21일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 함께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서 좌담회를 연다.
안 의원과 장 교수의 좌담회는 지난 1월13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부산 동아대에서 '40년 장기불황, 한국경제 해법 찾기' 시리즈 좌담회를 주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장하성 교수가 '함께 잘사는 따뜻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 뒤, 안 의원과의 좌담을 통해 한국경제 위기를 진단하고 대안 찾기에 나서는 순서로 진행된다.
안 의원은 "지금 부산 경제는 제조업 분야와 건설경기의 오랜 침체로 최근에는 전기 사용량마저 급감할 만큼 장기불황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며 "이번 부산 좌담회를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을 찾아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부산 좌담회를 시작으로 '한국경제 해법찾기' 시리즈를 전국화할 방침이다.
안 의원 측은 "물류·해양·문화의 중심도시이자 한국 제2의 수도인 부산에서 전국화의 첫 행보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