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박근혜, 내부조사선 5%p 이상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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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불신 고조…“신뢰도 등급매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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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평론가 서영석 전 리얼텍스트 대표는 10일 새누리당 내부 여론조사는 실제 언론에서 발표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며 “5%p 이상 벌어졌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서 대표는 이날 ‘go발뉴스’와의 통화에서 “과거 DJ때도 국정원에서 정확한 보고서를 작성해 보고했다는 설이 있다”면서 “지금도 비슷하지 않겠는가”라고 새누리당이 정확한 정보 입수에 용이한 점을 지적했다.

서 대표는 “정확한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있을 것이다”며 “안철수, 문재인 후보 단일화때부터 조금씩 역전되기 시작해 안철수 후보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한 후 꽤 벌어져 5%p 이상 차이가 났다더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새누리당이 비상이 걸려 혼탁선거를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고 관계자가 말하더라”고 전했다. -

그럼 그렇지요. 후보들이 가는 곳마다 인파가 있는데, 지지율이 그렇게 나올 수 없지요.
체감 지지율 차이는 문이 박을 10%이상 이겨야 정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