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대함 미사일 ‘해성(海星)’ 개발 의의
국산 함대함(艦對艦) 미사일 해성(海星)(SSM-700K)은
1996년 개발에 착수, 대략 1000억원을 투입, 2003년
성공한 함대함 유도미사일로서 2006년 실전배치해 해군의
전력 증강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죠.
(전에 있었던 해룡과 백곰이야기는 빼겠습니다^^; 너무 길어져서..)
▲ 해성(海星) 미사일 제원
@ 사정거리: 150㎞, 길이: 5.46m, 직경: 34㎝,
발사중량: 718㎏, 추진기관: 고체로켓+터보제트,
유도방식: 관성/능동레이더 호밍 유도, 순항속도: 마하0.9, 전력화
배치: 대조영함 등 KDX-2한국형구축함, PCC초계함
▲ 해성(海星) 미사일 자랑 / 강점
@ 30㎞밖의 소형 어선 탐지할 수 있는 예민한 ‘눈’(마이크로 웨이브레이더)장착
@ 발사시 30~200m 정도의 고도로 비행, 마지막 단계 5~7m 정도의
초저공 비행, 150㎞ 적 함정 격침, 특히 목표물에 1차 공격 실패시 다시 돌아와
2차 공격할 수 있는 무기로 명중율 90%이상
@. 양산가격 1발당 25억~27?억 정도로 경제성에서 외국보다 저렴
세계적으로 볼 때 함대함 유도무기를 독자 개발한 나라는 10여개국에 이르지만,
사거리가 150km에 이르는 대함 미사일 개발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 러시아, 중국, 독일 등 5~6개국에 불과하답니다.
▲ 해성(海星) 미사일 기대효과
이러한 기술은 미국 등 세계 몇 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신기술로서 400~500㎞
이상의크루즈 미사일도 만들 수 있다는 뜻이.....^^;
특히 북한의 ‘스틱스 대함미사일’에 비해 사정거리가 길고 물위를 스치듯이
낮게 비행해 요격이 힘들며 명중률도 높다는 점이다.
큰 효과로 독자적 전자전 방어능력을 갖고 있는 탐색기와, 미사일을
움직이는 터보제트엔진을 국내 개발함으로써 항공 우주기술은 물론
자주국방을 위한 전력증강에도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좋은 무기이지만 더 개선하고 개발해서 무서운 놈을 만들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