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은 폭스바겐 제타 2.0 TDI 네비팩으로 구매하고 싶어서
딜러를 통해서 견적 요청하고 또 인터넷에서 어느 리스사를 통해 견적을 요청했더만
공식딜러는 리스의 경우 36개월 일 경우 최초 선수금 890만원 정도면 매 월 85만원이고,
리스사는 최초 선수금 320만원 정도면 매 월 78만원 정도인데, 어떻게 따지면 리스사가 더 싼것 같아 보이는데
잔존가치라는것을 보니까 공식딜러는 30%, 리스사는 44%로 잡혀 있더라구요
현재 와이프가 개인사업을 하는 관계로 리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것 같아서 리스를 베이스로 깔아놨구요,
공식딜러는 차 가격은 3천5백 정도인데 이래저래 할인 한다고 하면 3천2백 정도입니다
리스사는 같은 차가격에 할인은 대략 40만원 정도 덜 해주구요.
이 경우 공식딜러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리스사를 통해서 가는 것이 좋을까요?
그런데 공식딜러 가격은 85만원 x 36개월이면 여기서 이미 거의 차가격인데 선수금 1천만원 또는 890만원 이면 거진 800만원 정도가 리스이자인
셈인가요?
리스사는 78만원 x 36개월이면 이것도 2천8백정도, 하지만 선수금 300만원이면 현재 차가격....그런데 잔존가치가 공식딜러가 제시한 30%보다 높은
44%라는 것이, 나중에 돈을 더 주고 차를 살 때 왠지 손해보는 것 같기도 하고
누구 이쪽에 지식이 있으신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요즘 와이프가 우울증에 걸려서 옆에서 보기 참 그런데....이 참에 낡은 차(9년된 옵티마 리갈) 갈아주면서 기분 좀 내주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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