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시간의 급한 마음에 탈의실 캐비넷 선반에 지갑,폰등을 놔두고 사무실갔다가 30분후쯤에 놔두고 온걸 생각해서 탈의실로 갔더니 물건은 그대로 있더군요... 한시간 후쯤에 돈갚을게 생각나서 지갑을 열었더니 현금 10만원정도가 들어 있었는데 사라져있더군요. 앗차 싶었지만.. 내가 실수 한것이기 때문에 그냥 잊고 넘어 갈려구 했지만.. 같은 회사 사람에게 이런 도난 사건을 당했다는 점이 분하고 슬픕니다.. 비록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가져간분 기분좋으시나요? 공돈이 생겨 행복한가요? 인생 착하게 살면 바보된다지만.. 가져간 본인도 비참해진다는걸 깨닳기 바랍니다.. 우리회사가 그렇게 작은 회사도 아니고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한사람으로써..그냥..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