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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 누님과의 짧은대화...
게시물ID : humorbest_58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시생
추천 : 70
조회수 : 4774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06 01:43:20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05 23:38:42
몇일전... 인터넷이 접속이 안되서... 한국통신에 전화를 했어요...
전에는 상담원들이 디게 거리감이 있었는데...  그 누님들두 인간이더구려~
대략... 띠리띠리리띨릴리~ 뗄렐렐렐레레~  
상담원:예~ 안녕하십니다~^ㅡ^ 한국통신 상담원 xxx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고시생:아~예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인터넷이 고장나서요~;;
상담원:인터넷 말씀이십니까~?^^ 어디가 어떻게 안되세요..?^^
고시생:아 어디가 어쩌구 저쩌구 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거든요..^^?
상담원:예~ 알겠습니다...^^ 신속히 고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시생:(장난기 발동..;;) 애기야~ 빨리 고쳐주라~
상담원:(강태영 말투로..) 머...머.. 기다리면~ 갈꺼구... 움~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하하하...

여기까쥐이~ 비수를 꽂으셔두 좋지만... 그분들두 참 인간적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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