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신입 중학생 무상교복 재추진

경기도 성남시가 중학교 모든 신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무상교복’ 사업을 4년 만에 다시 추진한다. 성남시가 2011년 이재명 시장 공약사업으로 추진했으나, 시의회가 ‘포퓰리즘’이라며 반대해 무산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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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도지사는 애들 밥 먹이는 것도 아까워하는데 어떤 시장은 의무급식, 무상 공공산후조리 그리고 무상 교복까지...

참고로, 이재명 성남시장은 2010년 취임 직 후 전임 이대엽(한나라) 시장이 쌓아 올린 7200억원의 빚 때문에 지자체 최초로 모라토리엄을 선언했고

3년6개월 만에 이 빚을 모두 갚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없앴던 축구팀, 실업팀을 재창단했으며 2017년 개원을 목표로 시립 의료원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3200명의 국가 유공자에게 매달 5만원 씩을 지급해 오고 있습니다.

칼 한 자루 들고 홀연단신으로 매국노 이완용에 중상을 입혔으나 그 자리에서 잡혀 결국 사형 당한 이재명 의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이 양반 외모는 출중하지 않은데 재담이 장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