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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 참 좋은 하루 / 이채시인 예쁜시
게시물ID : lovestory_57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대문안경점
추천 : 0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6 11:32:06
아래글은 이채시인 문학카페 아침시란에서 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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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시 "당신이 있어 참 좋은 하루”는
2008년 10월6일 이채홈페이지(ichae.org)에 첫발표 한 시로 이채의 저작물입니다.
그럼에도 이채라는 작가명이 없이 좋은 글 중에서 또는 펌글, 옮긴글로 표기하고,
금빛 박정희라는 사람은(시인?) 이채의 시 한 편을 몽땅 표절하여 자작시로 발표했습니다.
많은 독자들은 금빛 박정희가 이 시의 진실한 작가인 줄 믿고 그대로 스크랩했습니다.
금빛 박정희 외 일부 시인과 독자들도 자신의 자작시로 표기한 사례도 꽤 있습니다.

시의 제목도 게시자의 자의적 해석에 따라 임의대로 표기하여 제각각이며
시원본도 사진 또는 그림 등을 삽입하여 심각하게 훼손하였습니다.
이렇게 저작권리 침해를 한 게시물이 홍수를 이룰 정도로 상당히 많습니다.

(참고로 이채의 시 중에서 "당신의 향기가 참 좋은 하루"와
"당신이 있어 참 좋은 하루" 이렇게 비슷한 제목으로 두 편이 있습니다)

혹여, 우리 회원님들
작가명이 없거나 작가명을 잘못 표기한 게시물이 있는지 아래 검색어를 통하여 검색을 해본 후,
있다면 다음관리자측에서 중단조치 하기 전에 미리 삭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검색어: 시 제목 또는 "날개가 없어 날지 못하는 내게")

위와 같이 시를 대하는 독자들의 태도와 저작권에 대한 무지함을 볼 때,
작가로서 창작의욕이 저하됨은 물론, 독자들에 대한 신뢰마져 무너져버립니다.
비록 사이버상일지라도 작가와 독자 사이, 서로간에 지켜야할 예의같은 것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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