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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또 다시 징계 칼바람… “사측, 두더지 게임하듯”
게시물ID : humorbest_581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57
조회수 : 2163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10 17:11: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10 16:27:32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210121006528&RIGHT_COMMENT_TOT=R17

시사매거진 2580 기자 2명, 보도국 소속 기자 1명 중징계 내려

[미디어오늘이재진 기자]

MBC가 언론 인터뷰와 지시 불이행을 이유로 기자들을 중징계하면서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징계조치는 기사 작성 과정에서 데스크와 마찰을 빚은 기자들에게 내려졌다는 점에서 '기자들 길들이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PD수첩이 중단된 이후 MBC의 유일한 시사프로인 시사매거진 2580의 기자들에게도 징계가 내려져 시사프로그램 무력화 작업의 일환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MBC는 지난 7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시사매거진 2580 소속 김지경, 김혜성 기자 2명과 보도국 소속 강연섭 기자에 대해 각각 정직 3개월과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MBC 경영진은 시사매거진 2580 소속 두 기자들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매체와의 인터뷰를 할 때 회사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었고 보도국 소속 기자에 대해서는 정수장학회 도청 의혹 수사 리포트 제작을 거부한 것은 지시불이행이라면서 중징계 조치했다.





요즘 프로그램도 막무가내로 폐지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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