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톤급의 로미오급 잠수함과, 370톤급의 상어급 잠수함, 90톤급의 유고급 잠수함, 그 외에 연어급과 가디르급 잠수함을 건조,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디르급 잠수함 제원
가디르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지명으로, 시아파 무슬림의 성지이다. 이란은 시아파 무슬림 최대 국가이다. 533mm 중어뢰 2문을 장착한다.[1] 기존의 유고급은 406mm 경어뢰 2문을 장착했다. 대함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쉬크발 어뢰도 장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배수량 115톤의 아주작은 잠수함이다.
상어급 잠수함
상어급 잠수함은 북한 해군의 300톤급 잠수함이다. 1996년 강릉지역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유명하다.
일반적으로 서해는 수심이 얕아 큰 잠수함은 작전하기가 곤란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북한은 천톤이 넘는 잠수함을 동해에만 배치하고 있으며, 서해에는 370톤 상어급 잠수함, 115톤 연어급 잠수정만 수십척 배치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서해를 담당하는 중국 북해함대는 핵잠수함 6척 등 중대형 잠수함 20여척이 소속되어 있어, 수심이 얕아 대형 잠수함의 작전이 힘들다는 주장이 정확한 것인지는 의심된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북한은 서해에 천톤급 잠수함은 배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미오급
로미오급 잠수함 길이 76.6m, 수중배수량 1830톤, 최고 속력 13노트, 항속거리는 14400km이며 533mm 중어뢰를 장비하고 있다.
길이 76.6미터, 수중 배수량 1830톤의 로미오급 잠수함은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잠수함 중 가장 대형이지만,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U-21형 잠수함의 설계를 원형으로 하여 냉전시기 구소련이 개발했던 것인 만큼 현대전을 수행하는 데는 제약이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은밀성을 생명으로 하는 잠수함에 어울리지 않게 수중 소음이 많이 발생하여 미군은 '물속의 강철관'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예산 부족으로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운용 유지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러시아에서 퇴역한 같은 급의 잠수함을 수리부품 조달용으로 도입한 것으로 군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현재 북한은 모두 20여 척의 로미오급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 대부분이 수심이 깊은 동해에서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장으로는 533mm 중어뢰 발사관을 함수에 6문, 함미에 2문을 갖추고 있다.
골프급
배수량 3500톤급으로 크기로 따지면 우리나라 잠수함보다 크다.
게다가 탄도탄이 발사 가능한 잠수함으로 굉장히 위협도가 크다.
과거 구소련 붕괴시 소련으로부터 고철로 골프급 잠수함을 들여와 수리 분해 조립하여 기술을 축적, 현재는 자체수리와 생산이 어느정도 가능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얼마전에는 탄도탄 발사시험에 성공했다고 5월 보도를 하기도 했다.
본디 골프급 잠수함 자체가 핵탄도탄을 발사하기 위해 만든것이기 때문에
가능성 면에서는 의심을 했지만, 실제로 이 장면이 공개되자 국내외 군사전문가들은 충격을 받았었다.
탄도탄 탄두에 핵폭탄만 실으면 그게 핵탄도탄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북한이 탄도탄에 핵을 올릴만큼 소형화 기술이 개발되진 않았을것이라는게 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지만 위협적인 잠수함이다.
결론: 제법 위협적이며 무시할 수 없는 잠수함 전력을 보유중
우리나라는 209급과 214급을 운용중
9척의 209급과
6척의 214급을 보유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