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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하면서 가장 재밌었던 드립
게시물ID : lol_581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회닷
추천 : 0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07 22:19:01
본 필자는 브론즈3티어임 나는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함
사실 좀 쪽팔린것도 있긴한데 게임은 게임이니까 즐겁게 
즐겁게 플레이 하고있음

어느날은 친구랑 같이 일반겜을 돌리는데 친구 티어는
무려 골드 2티어 엿음 내가 보기엔 어마어마하게 좋은
티어 아니겠음 그 반짝이는 골드라니 와.... 근데
내티어가 티어인지라 이게 수준이 낮아지지 않겠음?
듀오를 해도? 그게 문제가 된거임 한판 두판 하는데
이놈들이 시바 그냥 픽받고 안되! 안바꿔줘 돌아가!
하는거임 문제는 탑 아무무 픽이었음 친구는 빡쳐서
부활에 천리안을 들고 닷지유도를 했는데 잘안되서
그냥 시작됨 아.... 그냥 칼써렌 이구나 했는데
아무무가 상대 티모년한테 독침을 맞더니
약빤 박지만 마냥 헤롱헤롱 대더니 친구한테 패드립을
시전 하는거임  유저라면 다 알수잇는 그런 수준의
시바 드러운 거였음 xx팬다 뭐 엄마 아빠 어쩌고 하다가
친구다 열이 올라 결국 한말이 
아무무 부모님 자식농사 패망!!!
이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발 나는 존나 웃겨서 계속 웃음 근데 이시발 아무무는 그소리가 좀 상처였나봄 시발 점점 공손해지더나 나중엔 시발 시발 하더니 닷지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그판 지고 그친구 나랑 듀오 안함 난 여전히 브론즈임 얼마전에 티어 떨어져서 3티어 됬음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너무 힘듬 퓨ㅠㅠㅠㅠㅠㅠㅠㅠ 프랑스 혁명같은 대패치가 필요함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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