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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8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앰버의코윈★
추천 : 24
조회수 : 3537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06 03:05:12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14 02:08:29
<올림픽소식> 선수촌에 김치 쟁탈전
[연합뉴스 2004-08-12 05:09:00]
(아테네=연합뉴스) 특별취재단= "늦게 가면 없다"
그리스 아테네올림픽 선수촌에 때아닌 김치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농협이 독점 제공한 한국 김치가 끼니마다 일정량씩 나오는데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각국 선수들에게 인기는 넘쳐나 금방 동이 나기 때문.
이 때문에 빡빡한 훈련 일정을 소화한 뒤 뒤늦게 식사를 하러 가는 일부 한국 선수들은 `국물도 없는' 신세로 전락해 입맛만 다셔야 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특히 중국 선수들이 `인해 전술'로 김치를 점령해버리는 사례가 잦다고 대한체 육회의 한 관계자는 전언.
이 관계자는 "저녁 식사 때는 샐러드바를 2곳이나 여는데도 별로 인기는 없고 김치로 몰린다"면서 "공급량이 한정된 데다 한국 선수 뿐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선 수들까지 김치에 관심을 가져 끼니 때 금방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의 한 코치는 12일 "어제 아침에는 김치가 있 었는데 저녁 때는 7시가 조금 넘어서 갔는데도 없더라"면서 푸념을 늘어놨다.
아테네올림픽 공식 식품 납품업체인 농협이 제공하는 김치의 총 분량은 2t으로 지난 2일 한차례 공급됐고, 오는 16일 나머지 분량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출처:네이버
쳇 더러운 짱꼴라 놈들이 감히 김치를 독식해?음 요즘 지나놈들의 역사왜곡때문에 저도 중국에 대해 상당히 안 좋은 감정이.....이런 사소한것에도 분노를 할 지경이라.....-_-
나중에 이런 일도 나지 않을까?
'중국, 김치는 자기들의 고유 음식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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