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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8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찢어진창자
추천 : 13/5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3/27 18:51:52
라면이 먹고 싶어 라면집에 갔는대
신체장애자가 라면을 먹고 있었다.
라면을 시키고 라면이 드디어 나왔다.
나는 옆의 신체장애자가 라면 먹는 모습이
하도 웃겨서 그가 라면 먹는 모습을 흉내내며 먹었다.
서빙을 하던 아주머니가 내가 못 마땅했는지, 좋지 않은
눈빛으로 나를 째려 보더니 주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몇 초 후 주방에서 아저씨가 나왔다. 그러더니,
아저씨가 라면을 먹고 있던 장애자의 머리를 강하게 후려 갈겼다.
그리고 장애자에게 하는 말
"흉내내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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