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일때나 관심받으면 주목받아서 고맙게 느끼죠.

하지만 어느정도 알려지고 "조선일보" 만화를 그릴정도의 공인이되면

지금 일어나고있는 관심과 반응은 상당히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받는 요인으로 옵니다 ㅋㅋ

이미 가진자들은, 잃을것에 두려워 하게 되는법입니다.

위의 메세지는 "정신승리"의 반응은 아닙니다. (보통 유명 해본적이 없는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울수도있습니다;)

오히려 숨고싶어 하는, 회피 하려는 패턴이죠.

"무명" 이였을때 수습이나 무마할때 써먹던 

습관,방식이 결국 나오는거죠. 한계점에 도착했다는 뜻입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오히려 더 관심을 줘라 입니다.

관심도 많아지면(연예인들의 예) 스트레스고 괴롭힘처럼 느껴지죠. (그렇다고 괴롭히라는건 아니에요 ㅋㅋ)

특히 긍정적인 관심 보다 부정적인 관심과는 다릅니다.

지금의 일어나는상황이 끝나기를 바라고 당분간 사람들이 부정적인 관심을 그만두길 바라고 있는거죠.

가장 무서운게 무관심 이라는 말이 있죠?  

"부정적인 관심" 또한 무서운거에요. 

윤서인씨 오유글 모니터 하고있을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보고계시나요? ㅎㅎ

ps. 윤서인이 팔로잉한 180명중, 둘러보니 변희재를 팔로잉 하고있떠군요 ㅋㅋ 

팔로잉이 몇안되는 소수이고 팔로잉해둔 사람들이 누구인지만 봐도 정치적 성향이 어떤지 알수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