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실화] 정말정말 쪽팔렸던 충격 실화..-_ㅜ;;
게시물ID : humorstory_58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04더머
추천 : 13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3/27 19:02:49
중3때 공부를 지질이도 못했던 나는 엄마의 강요에 못이겨 보습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그날도 지겨운 수업을 들으며 졸고 있었는데.. 한친구가 손을 들더니.. "꽃밭좀 같다올께요~" 그러더라..;; 그때 우리동네에선.."화장실 간다"는 말을 여자들은 "꽃밭에 간다.."라는 말로 대신하는게 유행이었당;;; 그리고 수업시간이 끝나고...마지막 한과목을 남겨둔체.. 쉬는 시간을 이용하야~ 화장실에서..큰일을 보았눈데....-_- 이놈의 응가와의 밀어내기 한판이.. 생각보다 큰 싸움이었다;; 힘든 싸움이 끝나고.. 교실을 들어갔는데.. 이미 수업이 시작되었다...-_- 조용히 내자리로 들어가 앉으려는 찰나.. 선생님이 어디갔다왔냐고 물으시길래... 난 꽃밭을 생각하며...당당히~~~ -_- "똥밭에 갔다왔는데요..-_-;;" 그랬다.ㅠ_ㅠ 잘생긴 남자 선생님이었는데 흑흑..ㅜ_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