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3년차..
생기길 포기하고 가입하고 글 써요
얼마전에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봤는데..
오유에 글이 있을거다 싶어서 검색했더니 글이 없네요..ㅠ.ㅠ
워낙 명작이고 논란이 많은 영화라..
저는 영화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종교적인 것을 떠나서
정치적 종교적 이유 때문에
무고한 사람 한 명을 죽이는 것은
정말 쉽구나 싶더군요
그 영화를 보면 명백히 죄가 없지만 여론(무지하고 선동된 민중들..)과 힘있는 권력(?)자 들이 몰아붙이니
어찌할 수 없이 죽이더라구요...
어쩌면.. 지금 우리 현실도 오랜 옛날과 다르지 않나 싶더라구요..
요즘 시국을 보면서 이 영화가 겹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