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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스타리그, 결승을 앞두고.
게시물ID : starcraft2_58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KRKO
추천 : 4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07 08:47:04
 
 
SlayerS의 마지막 유산, 박령우는 과연 황제가 보는 앞에서 대관식을 거행할 수 있을 것인지.
가장 압도적이고, 가장 자신감에 넘치던 저그는 이제 우승을 넘보고 있습니다.
 
 
 
 
프로게이머 8년차, 언제나 다른 이의 그림자에 가려왔던 김대엽 앞에 이제는 가장 찬란한 빛이 비치고 있습니다.
가장 꾸준했고, 가장 겸손했던 프로토스는 그 모든 노력을 보답받을 수 있을까요.
 
 
 
 
이제 이틀 남았네요.
프로게이머라면 누구나 꿈꿀 결승, 그리고 우승...
두 선수 모두 누구보다도 간절하고, 누구보다도 승리하고 싶을 겁니다.
누가 우승을 차지하던, 후회가 남지 않는 멋진 결승 무대가 되길 기원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channel/UCAI86CUHDIkKXGA6YpVBh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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