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타이어 지렁이 박고 Y00 으로 달리면 위험한가요?
게시물ID : car_29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へ˘ㆀ)z
추천 : 0
조회수 : 1690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07/16 17:35:30
고수님들께 질문 여쭙니다.
여태 지렁이 박고 잘다니다가, 얼마전 인피니티 M37 차량을 신차구매후 약 8천키로 미만 주행중 입니다.
몇일전 앞운전석쪽에 작은 피스가 하나 박히는 바람에, 인근 카센터에서 지렁이로 때웠습니다.
 
평소 다니던 국도길중 공항로쪽으로 갈때에는 약 2분 미만으로 직빨을 즐기는 구간이 있는데요.
약 180~230km로 때려 밟는 구간이 있습니다. (새벽 시간대라 차량이 거의 없습니다.)
여태 아무 생각없이 다녔는데, 아는분이 지렁이 끼우고 200키로를 넘나드는 운전을 하면, 타이어가 터질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타이어를 교체하라고 하네요 ㅠㅠ 아직 8천키로도 못탄, 순정 미쉐린 4계절 "아직도 그대로네" 타이어 인데요 ㅠㅠ
 
만약 교체하려면 2짝을 동시에 해야 할테니, 멀쩡한 타이어 하나는 그냥 버리는것이고, 딸랑 지렁이 한개 때문에 약40만원 정도 하는
타이어를 2개나 교체하라고 하니, 맨붕이 옵니다.
 
주변에서 타이어 펑크는 패치형이 좋다고 해서, 인근 타이어프로, 한국타이어에 문의해보니, 자기들은 취급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히려 타이어 프로 에서는 패치형이 , 고속주행시 타이어 안쪽에 열이 많이 발생해서, 더 위헙 하다고 까지 하네요.
 
고민입니다.
함축해서 질문을 하자면,
질문1 : 타이어 (거의 새것)에 지렁이 하나 박고 180~230키로의 속도로 운행하면, 정말 타이어가 터질 위험이 있나요?
          약 5일간 그렇게 해봤는데, 아직 까지는 괜찮습니다.
질문2 : 만약 타이어를 교체한다면, 8천키로도 못탄 타이어도 2짝을 같이 교환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렁이 박힌 타이어만 교체해도, 고속주행시 떨림이나, 기타 부작용이 없을까요?
 
고수님들의 고견과 경험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안전운행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 P.S : 제가 고속주행을 즐기는 구간은 , 약2분미만의 짧은 직진만 있는 구간이고, 시간또한 새벽대를 이용합니다.
          (주행중 이구간을 지나는 차량을 거의 보기 힘듭니다. )
          즉! 남한테 피해 안주고, 실수해도 혼자만 피해보는 운행을 하오니, 과속주행 한다고 너무 폄하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