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제 연하남 어쩌구 고민게시판올렸었는데
모르겠어요 계속 생각이 나고 그래서;
잠깐 만나자고 할거거든요ㅠ
뜬금없이 보자고 하면 분명 눈치는 채고 나오겠지만;
12일 쯤? 잠깐 만나자고 하고.. 발렌타인데이 겸 초콜릿도 줄까 하는데; 어후ㅠㅠ
남자는 자기가 마음에 없으면 먼저 연락안한다면서요ㅠㅠ
물론 이 아이에겐 먼저연락이 없어요ㅠㅠ
근데 ..음...........
아 뭐라 말하지요?
어찌하면 어필을 할 수 있을까요, 나란 사람을 . ㅠㅠㅠㅠㅠ
아 그저 사귀자 이건 아니더라해도.
표현하고 싶고.. 안사귀어도 되요 . 그냥 표현하고 싶었어요ㅠㅠ
만든 초콜릿주면 부담스러우려나?
주고선, 너가 실수였다 하더라도 그날 이후로 자꾸 생각나고 두근거려서 어느정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하면..
힝......... 마음이 없던 여자라도 고백하면 마음이 좀 생기나?
흐엥 ㅠ 흐엥 ㅠ 흐엥 ㅠㅠ 언제부터 난 이렇게 찌질한 나이많은 여자가 되었는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