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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가 사냥감이냐”… 경찰 내부서도 “치욕”
게시물ID : sisa_58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insiedler
추천 : 11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8/07 11:47:13
기사작성 : 서울신문
기사보기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080807024614038&cp=seoul

- 시위 참가자 검거 실적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겠다는 경찰의 방침에 대해 '시위대가 사냥감이냐.'는 반발이 확산되자 서울지방경찰청이 6일 황급히 '검거 건수당 성과급 지급' 대신 '누적 마일리지에 의한 상품권 지급'으로 방침을 바꿨다.
- 경찰 내부에서도 청와대의 강경 기류에 맞추기 위한 과잉 조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경희대 법학과 서보학 교수는 "인신구속은 엄격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하는데, 지금도 경찰의 과잉 연행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상품권이나 인사 인센티브까지 내세워 집회 참가자들을 연행하려는 것은 시민들을 보호해야 할 경찰의 기본 임무를 망각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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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앉아있는 해가 몇년 몇월 며칠인지 정확히 답변해주실 수 있으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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