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서 사용을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보안성이 떨어지면 결국 사용자 손해 아닌가요.
신용카드는 그런 것 없어도 잘 쓴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영업 정책 상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고
만약 PC 뱅킹으로 돈이 털렸을 때
은행이 사용자의 아이디/암호 취급 부주위 때문이라고 한다면 완전히 독박일 텐데...
핀코드를 사용하면 되다고 하지만 어차피 또 하나의 인증 방식이고
몇 자리의 핀코드 보다는 수백/수천 바이트의 인증서가 훨씬 안전한 것은 당연.
사람들이 안전보다는 편이성에 취중하는 걸 보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가뜩이나 사용자들 정보가 술술 새는 나라인데...
아마 이것도 어떤 여론 공작에 대중이 속은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