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엄청 스압만화인데 외국 만화 원작을 누가 번역한걸로 알고 있어요.
엄청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어린시절에 이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고 남자가 별짓을 다하는데
결국 여자가 마음을 주고 둘이 잘 지내는데 여자가 엄청 혹독하게 걷어차요.
사실은 마음에 없었고,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그저 즐거워서?? 그 사람을 무너뜨리고 싶어서?? 뭐 이런 투로 얘기하죠.
그래서 엄청 고생하다가 나중에 들려오는 그녀의 근황을 들을 때, 뭐 엄청 귀족도 청혼을 했는데 거절당하고,
그녀때문에 맘고생하다가 자살한 사람도 여럿이고..뭐 그런 스토리인데..
문득 이 밤에 보고싶어졌는데 검색이 어렵습니다.. ㅠㅠ 이 만화 보신 기억이 있으신분 계신지요??
인터넷에서 본 만화인데.. 기억안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