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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교주님![](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3
조회수 : 12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4/22 14:22:02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분들
혹시 휴거를 아시나요?
네.임대아파트 사는 친구들을 줄여서
휴거라고 부른답니다..휴먼시아 거지
5살 딸아이와 곧 둘째를 보게되는 제가 바로
휴거입니다. 살면서 많은일들을 겪었지만
또 이런 생각지도 못한일에 직면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딸아이에게 혹시라도 상처를 주진않을지
가진것없는 부모때문에 어디서 불이익이라도
당하진않을지..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빚내서라도 이사를 가는게 맞을까요?
쐬주한잔이 급 땡기는 오늘 입니다..
흙수저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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