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조직상 다수가 무조건 유리한 게임을 피하고 있네요.

하지만 플레이어들간의 자유도가 123시즌과 비교했을때 엄청나게 넓어져서

자신이 생각할 때 자기한테 가장 유리하게 플레이하는 스킬이 합쳐짐.

그래서 소수가 똘똘 뭉칠 가능성 역시 줄어들었어요.

하지만 이거야말로 지니어스의 게임 완성도를 더 높이게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플레이어들은 이미 지니어스해졌어요.

게임외의 친분으로 움직이는 사람도 없고, 다 게임내의 명분에 충실하며 승리가 아니면 사람을 얻기 위한 선택들을 하고 있어요.

이제야말로 시청자의 입장이 편파적인게(이것도 당연함) 문제일 뿐인것 같습니다.


진짜 이멤버로는
별자리게임을 해도 역대급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