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국 남성들은 여성에게 속고 있다.
특히 "후배위"로 삽입해서 하는데도 여성이 올가즘에 올랐다고 믿는 남성은 사실 여성의 "연기"에 속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통계에 의하면 "올가즘을 연기"하는 여성이 98%. 정통 섹스, 즉 성기 삽입을 해서 여성이 올가즘에 오를 수 있는 경우는 "정상위" 혹은 "여성 상위"가 유일하다.
이 경우에도 남성은 치골부를 강하게 여성 음핵주변에 접착시켜 피스톤 운동을 해야만 여성을 올가즘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이 점은 여성 상위에서도 마찬가지. 포르노에서 보는 것과 같은 "남성 성기를 따라 아래 위로 격렬하게 운동하는" 방법으로는 여성은 좀체로 올가즘을 느낄 수 없다.
오히려 남성 성기에 깊숙히 앉은 자세에서, 즉 남성성기가 완전히 끝 부분까지 삽입이 된 상태에서, 마치 멧돌을 갈듯 여성의 히프를 움직여야 한다. 이때 누워있는 남성의 음모가 있는 부분에 여서의 음모가 끝나면서 버자이나가 시작되는 부분 (음핵부분)을 강하게 접촉시킨 상태에서 마찰을 하여야 한다.
이러다 보면 여성은 3 ~ 5분 이내에 올가즘을 느끼는 반면 남성은 오히려 올가즘에 오르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서 노숙한 남성은 여성 상위를 자주 유도한다.
여성이 몇 번씩이나 오르가즘에 오르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 자신의 올가즘으로 마무리를 하려는 뜻. 이상에서 보듯, 금세기 인류 최후의 수수께끼 중의 하나가 이러한 불합리한 (?) 남녀 성기능의 해부학적 불일치다.
특히
인류학자,
성의학학자,
비뇨기과의사,
산부인과의사,
심리학자
등 많은 과학자들은 이러한 남 녀 구조의 기능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불일치에 아직까지도 해답을 못 찾고 있다.
왜 "신"은 여성의 경우에 "음핵"의 자극이 있어야만 올가즘에 이르게 했고, 왜 "신"은 남성기가 삽입되어도 "음핵"의 직접적 자극이 불가능하게 했을까? 바로 이런 해부학적 불일치 때문에 수많은 여성이 불감증과 불만족스러운 섹스에 고통을 받고 있고, 심한 경우 섹스자체를 경원하기까지 한다.
우스개 소리로, "여자의 음핵이 현재 위치에서 2센티만 낮았어도, 아니, 음핵의 위치와 요도입구의 위치가 맞바뀌기만 했어도, 인류는 성의 해방을 만끽할 수 있었을 것이다" 라고 한다.
도대체 해부학적으로 이런 멍청하고도 답답한 구조를 갖게 한 그 이유는 뭘까? 왜 인류는 이런 생식기 구조를 갖게끔 진화한 것일까? 바로 이것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다.
많은 학자들이 이 점에 대해서는 가설조차 제대로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는 가설을 내놓아도 워낙 비합리적이기에 순식간에 모순을 드러내기 때문.
하여간 이 점을 명심해서, 섹스할 때 파트너에게 손가락으로 스스로 음핵을 자극하여 확실하게 올가즘을 느끼는 행위가 결코 쑥스럽거나 부끄러운 행위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시켜야 한다.
여성도 남성과 여러 다양한 체위로 하는 도중에라도 자연스레 자신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자극시키는 것에 대해 챙피해하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남성은 이런 여성의 행위를 자극적으로 받아들인다.
만약 섹스도중, 여성이 자신의 손가락으로 음핵에 적당한 자극을 줄 수만 있다면 20 분의 성기 삽입 피스톤 운동 중에 무려 10 번의 올가즘을 느낀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하이테 리포트; 1989)
이는 2분에 한번씩 느꼈다는 얘기. 이 경우 보고되기로는 여성 질 분비액체 양이 무려 10 ml(cc)에 이르렀다는 얘기.결국 골자는 다음이다.
하나....
남성은 여성의 올가즘 "연기"에 속지 말아야 한다. 너무나 많은 여성들이(98%) 올가즘인 것처럼 연기하기 때문이다.
두울....
확실하게 올가즘을 느끼면서 섹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섹스도중 여성은 자기손으로 "반드시" 음핵을 자극해야만 한다.
세엣....
올가즘 얻기에 바람직한 체위는 여성 상위, 그 다음이 정상위인데 이 경우도 남성이 고도의 테크닉이 있는 경우만 약 30% 정도의 여성이 올가즘을 느낀다. 따라서 이 경우에도 여성의 손가락 음핵 자극이 필요하다.
네엣....
이러한 해부학적 미비점은 많은 학자들이 아직도 그 원인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출처 |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torrent_19&wr_id=967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