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원래 홍보글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바뀌었나 보네요.

홍보글들이 몇몇 눈에 띄더라구요.

 

사실 저도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피자가게를 시작하고 나서 오유분들의 나지막히 속삭이는 'ASKY'를 들어보고 싶어서 망설였지만,

홍보글은 안 된다는 것 때문에 글을 안 올렸었거든요.

장사에 도움이야 되겠지만 그것보다는 실생활에서 오유인들을 보고 뭔가 통(?)하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서...ㅋㅋ

사실... 이사오고 동네에 친구, 형, 동생이 안 생겨서 심심해요ㅠㅠㅋ

 

혹시 제가 잘 몰랐던 어떤 공식적인 루트나 절차 또는 게시판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와서 피자는 안 사가시고 그냥 오유인인 티만 내셔도 반갑게 맞이하고 보리차라도 한잔 드리고 싶어서요. (보리차 싫으심 콜라 한잔?ㅋ)

이렇게 가게에 있다보니 좀도 쑤시고 오유인들의 실체(ㅋㅋ)도 한번 보고싶고... 흠흠;;;

 

저희는 테이크아웃피자이기 때문에 배송이나 그런건 당연히 없구요.

혹시나 놀러오고 싶으신 동네 오유인 있으시면 그냥^^ㅋㅋ

 

참... 혹시 국정원 관련 집회에 참석한 사진(주변상황과 날짜를 표시할 만한 증거를 노출시켜서 찰칵)을 일주일 이내로 가져오시면

음료수와 갈릭소스 하나 공짜로 드리는 서비스 같은건 어떨까 싶기도...

(더 드리고 싶지만 워낙 테이크아웃으로 저렴하게 파는거라ㅠㅠ)

 

현명한 오유인들의 좋은 방법 공유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