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도, 미국산도 못 믿어… 호주산만 인기 = 이 같은 사정은 B식당만이 아니다. 7일로 쇠고기 원산지표시제를 소규모 식당에까지 전면 확대한 지 1개월이 됐지만, 소비자들의 불신은 여전하다. 실제로 6일 오후 찾아간 서울 강남과 마포, 성동 등 쇠고기 음식점 밀집지역의 풍경은 불황 그 자체였다.
간단요약. 매출도 줄었고, 오는 손님들도 원산지 표시 자체에 불신을 하고 미국산 아니냐고 반문을 하는 상황. 어떻게든 우리는 깨끗하다고 하기 위해 각 음식점들은 발버둥 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