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다크나이트라는 느낌을 지울수가없습니다
꼼수24화 뿐아니라
그간 박근혜 일가의 행적을 봤을때
진짜 보통 용기로는 할수없는말을
박근혜 면전에 대놓고 해버리네요..
종북프레임 혼자 다 흡수하고
박근혜 에게는 극딜 퍼붓고
돌아서서
문재인에게는 자신의 이상과 생각을
간절하게 당부하는 모습...
나는 문재인과는 다른 인간이다
확실하게 선 그어주고
존재하지도 않는
종북빨갱이라는 이미지를 뒤집어쓴채
이제는 모두가 그의 사퇴를
암묵적으로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지요
본인역시 사퇴한다는 말은 없지만
그간의 모든 행동으로 봐서
그 최적의 상황과 순간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네요..
그분의 패기에
진짜 반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