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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죽었다고 봅니다
게시물ID : sisa_415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TSBY
추천 : 3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6 23:28:17
땀흘리며 살아가야 할 젊은이들의 희망과 권리를,
 
여생을 마무리 짓고 있는 분들의 여유와 권한으로
 
짓밟히고 있기 때문이죠.
 
언론은 대한 늬우스가 되어버려 국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하고,
 
학생들과 어린이들은 보란듯이 차별 속에서 불평등을 배우며 자라나고 있습니다.
 
10% 집단에 합류하지 못한 90%의 젊은이들은 당연한 듯이 IMF 때와 똑같은 월급으로 인생을 허덕이고 있으며,
 
늠름한 가장, 현모양처를 꿈꾸고 있는 젊은 부부들은 이미 저당잡힌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부의 부정과 부패를 이미 너무도 익숙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받아들이고 또 잊어먹습니다.
 
때문에 또 당합니다.
 
대를 물려가면서 말이죠.
 
친일의 유전자가 정권을 쥐고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죽었다고 봅니다.
 
죄송하지만, 현실입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촛불을 들면 선동이고,
 
친일 청산을 논하면 빨갱이라고.
 
이제,
 
촛불을 버리고 촛대라도 집어야 할겁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민주주의는 정치인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피와 살점으로 만들어진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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