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안그래도 낮은 지지율 때문에 어떻게 대응해야할 지 나름 이리 저리 찔러 보고 있는 중인듯...
어차피 중국과의 관계 어쩌고는 먼 얘기일지도 모르지요.
만에 하나 미국이 정권의 정당성과 관련된 어떤 핵심 비밀을 갖고 있다면, 시키는 대로 안할 수 없지요.
이건 중국과의 외교나 장기적인 손익을 따질 게제가 아니지요, 시키는 대로 안하면 당장 짤릴 지도 모르거든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래로 그에 못지 않게 미국에 목줄을 잡혀 있는 정권인것 같네요.
남은 건, 어떤 식으로 나름 조용히 무마해서 우리나라에 THAAD를 팔아 먹고 또 배치하느냐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