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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도도 '사찰 누락', 넋나간 관료들
게시물ID : sisa_58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insiedler
추천 : 2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8/07 21:47:43
부제 : 불교계 격노, "이러고도 MB 정부가 반성했다는 거냐"
기사 : 뷰스앤뉴스
보기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8748

- 국토해양부 대중교통정보시스템 ‘알고가’에 사찰 정보가 누락된 데 이어,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정보지도에도 사찰이 빠진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 교과부 행정정보화담당관실 관계자는 사찰명 누락에 대한 <법보신문>의 취재에 “지난해 12월부터 한국공간정보통신에서 데이터를 받아 서비스하고 있다”며 “사찰이 빠진 것을 알고 1주일 전에 수정해달라고 요청해 놓았다"며 "아마 내일 중으로 수정될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 조계종 종회의원 정범 스님은 이와 관련, “반만년 한국 역사와 그 숨결을 같이 한 불교가 단란주점보다 값어치 없는 것이냐”며 “‘알고가’ 사건이 터진 후 또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이에 대한 정부의 반성이 부족해서 생긴 일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스님은 이어 “학교정보 지도에 교회만 표시해 놓으면 학교가 아니라 교회로 등교하란 말이냐”며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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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를 제작한 업체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여기저기가 지뢰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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