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가 나쁜 놈인거 맞는데 현실정치에서 아베 나쁜 놈이라는 명분만 공허하게 외쳐서 어쩔...
일본을 핑계삼아 미국의 신경을 건드리며 친중일방정책을 펼쳐온 박근혜와 그저 반일이라면 환호성을 지르던 국민들 모두의 과오가 아닐까싶습니다.
이른바 여학생식 고자질 외교를 펼쳐왔는데 고자질을 해온 담임선생님이 괴롭히는 남학생에게 촌지를 받은것과 비슷한 상황일까나.
고자질 외교 밖에 몰랐던 박근혜와 외교팀으로서는 현재 꽤나 패닉상태 같아보이겠네요.
멋도 모르고 중국으로 붙자는 소리하는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이야 그냥 저쪽으로 붙으면 그만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