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적은양의SSD가 HDD에 달려있어서
자주하는 작업을 기억해놨다가. 그 작업을 실행하면 빠르게 실행시켜주는 물건이다.
원래는 부팅과 웹서핑 용도로만 적절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8기가라는 낸드플래시 메모리는 하드에 있던 파일을 그쪽에 옮겨서 쓰는 그런의미로 쓰인게 아닐지도 모르겠다..
웹서핑 도중 어떤 분의 실험영상을 보게됬다.(저작권 문제 및 귀차니즘으로 알아서 검색해 보시길)
블레이드 앤 소울을 실행 시키는 영상인데 점점 로딩속도가 빨라졌다.
낸드플래시에 자주하는 게임을 저장하는 방식이면 블소가 용량이 크니 다 못담아 내서 제 성능이 안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그대로 슈벌속도돋네다..
콜오브 듀티 모던워페어2도 실험하셨는데. 몇번의 반복학습결과 일반 HDD에 비하면 빛보다 빠른 로딩을 보여줬다.
벤치를 돌렸을때는 5400rpm의 하드임에도 불구 흔한(WD,SG..)500기가 7200rpm하드와 비슷한 읽기, 쓰기속도를 냈다.(약 100mb/s)
이 정도면 꽤나 물건이라고 생각되는데...
가격은 일반하드랑 3만원정도의 차이가 난다.(500기가 7200하드 6만원대)
결론: 상당히 가격이나 성능이나 괞찮게 나온것 같다. 컴사면 이걸로 사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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