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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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수영복을 질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제가 바로 그 호갱입니다 하하하하
사실 수박 120개때문에 산거라서...수영복은 정말 누구에게도 주고 싶지 않았는데...
기왕 산거 본캐 린남이한테 줘버렸습니다
근데....
어울려....
계속보다보니 귀여워....
귀여워!!!!!!!!!!
하면서 계속 입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제가 바로 그 호갱입니다 하....
친구에게 계속 수영복 자랑하는데 정신차려 미(필터링)놈아 라고 하는데..전 미치지 않았습니다! 단지 호갱일 뿐이라고요!
...결국 옷은 얘 줘버렸으니 수박 120개는 부캐 진남이한테 줘버렸습니다
이게 목적이라서 수영복을 질렀는데...어쩌다 보니 본캐를 더 귀여워 하고 있...
그래도 정말 이쁩니다 허허
작년에 진남이 저 수영복 나왔을때 진남을 왜 안키울까!! 하면서 통곡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결론은 린남은 짱짱맨이라는 겁니다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