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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89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갤유★
추천 : 0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7 00:17:13
여대생 두명이 랜트카한대를 몰고 무작위 여행을떠났다
배낭여행을 생각하는듯 목표지점없이 시골이라고 생각이드는
길로 무작정달렸다 한참을 달렸을까 자꾸 그자리를 뺑뺑
맴돌고있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어떡하지 고민하고있는데 저기
산끝자락쯤에 펜션하나가 보이는것이다 위치도알아야할겸
너무늦은시간 숙박도해야될겸 펜션으로 차를몰았다.
도착하고난뒤 펜션안으로 들어섯다
거기엔 혼이나간듯한 할아버지가 서있었다.
우린 할아버지께 펜션이름을 물었다.
"할아버지 여기 펜션이름이뭐에요?"
-저승펜션
영혼없는대답.. 조금무섭기시작했다.
주위를 둘러보고있는데 할아버지가 입을열었다
"그런데 아까 그남자는 일행인가보지?"
-네? 무슨남자요?
아까부터 학생 뒤만 따라다니는남자 말이여
-아니에요 저희 둘뿐이에요...
정말아니야? 차타고올때부터 같이온걸봤구만..
-아니에요..무섭게 왜그러세요 할아버지....
그러자 할아버지께선 영혼없는미소를 지으시며
아쉽다 추가요금 받을수 있었는데....
아! 할아버지ㅡㅡ 장난치지마세요!
-알았어
저희둘이 숙박할꺼에요 얼마에요
- 이십만원.
입구에 십만원이라고 적혀있는데요?
-그럼 그렇게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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