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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가수 급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게시물ID : nagasu_5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뤽정
추천 : 6
조회수 : 11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06 22:08:16
최근에 봤던거 중에서 제일 좋았어요. 마치 나를 위한 맞춤 방송 같음 ㅜ.ㅜ 장혜진- 저는 장혜진 처음에 좋아했는데 그동안 뭔가 보여줄려고 계속 무리하는 느낌이 들어서 부담 스러웠는데 오늘 편안하고 좋았음. 윤민수- 그래 이게 내가 듣고 싶어하던 목소리야 하는 느낌. 울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그동안 너무 온 몸으로 울었음. 바비킴- 저는 이런 바비킴도 좋아요. 조용조용하게 편안하게 부르는거 좋았어요. 김경호- 이 사람은 원래 1집때부터 꾸준하게 팬이어서 뭐 할 말 없음. 최고! 다만 아쉬운거는 목소리를 긁어서 내는 창법이 많아서.. 옛날처럼 목소리를 째는 샤우팅이 조금 보고 싶기도 한데 쪼~금 아쉽. 그래도 최고! 자우림- 저 이런거 좋아합니다. 노래 하는 내내 야릇야릇 몽환적으로 좋았음. 김윤아가 섹시하다는 걸 처음 알았음. 인순이- 역시 여왕님. 뭔가 보여주시더군요. 초반 도입부도 좋았고 특히 박명수 퇴장할때 ㅋㅋ 너무 자연스러운거 아님? 즐기기에 딱 좋았던거 같아요. 거미- 아 거미 ㅜ,ㅜ 처음이라 자기 목소리가 자기 스타일이 제대로 안 나와서 좀 아쉬웠음. 그래도 2등했으니깐 탄력 받아서 명예졸업까지 갑시다! 요약 저는 임재범 - 여러분 불렀을때 그 공연만큼 오늘 다 좋았어요. 왠지 더 흥미 진진 해지는 군요 -_-+ 역시 나가수급 이란 단어를 탄생시킨 방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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