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화가 나면 주체할 수가 없어요 주변에 있는 물건 던지구 제 팔을 제가 물구 우울할때면 우울함의 나락으로 빠져서 정말 사소한일에도 죽고싶고..예를 들면 진짜 말도 안된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머리를 잘랐는데 마음에 안들면 이게 다 내가 못생겨서그래 부터 시작해서 엄마한테 돈 받아서 한건데 난 진짜 돈만 축내는 년이다 그냥 내가 죽어버리는게 날거같다 까지 가요...
언제부터 이런건지 모르겠어요..그러다가 문득 내가 미친거같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많이 참으려 노력하고 그랫엇는데 요즘 또 화나면 뭔가 집어던지구싶구ㅜ.. 만약 친구와 싸우면 그냥 얘랑 절교해야지 싶고 애인이랑 싸우면 아 진짜 헤어져야지 이런 극단적인 생각부터 들고.. 이러다가 나중에 사회생활 어떻게 하나싶고 제 이런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그러다 또 우울해지고ㅠㅠ휴 제가 화나 우울함을 푸는 방법을 모르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