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토 나와서
안철수가 작년에 대선주자로 나와서 포털사이트에 대해 비판을 한마디도 안했다. 그래서 포털들이 안철수를 밀어줬다. 일국의 대선주자들도 두려워하는 것이 지금의 포털사이트다.
라네요. 포털사이트가 거대권력이 되고 있다는 맥락은 맞는 말입니다만,
포털사이트에 대해 비판한 다른 대선주자 아시는 분? 포털사이트가 주요 대선공약 대상이거나 대선에서 주요 쟁점이 되는 대상이었나? 굳이 언급을 안했다고 포털과 안철수가 야합한 것처럼 끌어다붙이는 꼴이 아주그냥 일베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