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시사회부터 오늘까지 벌써 극장에서 3번 봤는데요.
3번다 이 장면에서 여성관객분들 빵빵터지더군요...
2막 베드신에서, 아가씨가 너무 잘하니까, 숙희가 놀란 눈으로 아가씨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왜이렇게 잘하세요? 타고나셨나봐요.
이때 여성분들이 빵터짐...오늘도 이번에도 빵터지나?했는데 역시 주위여자들이 많았는데 빵빵터지더군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김민희가 목 메다는 거 막으려고 김태리가 아래에서 잡아 주다가 자기가 속은 거 알고 하정우 욕한다고 손 놓는 장면하고 하정우가 마지막으로 남긴 대사에서 빵 터졌는데...
오히려 여자분들은 그 부분이 보면 반응이 제일 좋더군요1
개인적으로 베드신이 체위나 노출은 야한거 같은데, 저런 상황이나 대사 때문에 덜 야하게 느껴지는거같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