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축제 세트 판매하길레 사서 해봤는데 난이도가 드레이븐 x 2인 느낌.
비슷하진 않지만 그나마 흡사한 매커니즘 가진 드레이븐도 라인전 약한편인데 칼리스타는 극심하게 약함.
일단 플레이 해보니까 칼리스타는 아군 서폿이 견제형 챔프가 아니면 4~5랩구간까지 먼저 딜교환 시도할 수가 없네요
드레이븐은 그냥 움직이는쪽으로 도끼 날아오는거 받아내고 버리고 받아내고 버리고 반복인데 칼리스타는 패시브 활용하려면 클릭 한번 더 해야되서 손가락에 피로도가 급상승..
그래도 첫귀환에 BF한개 뽑아오는데 성공하면 E선마 기준으로 서폿이랑 같이 딱 3초, 스펠 쓰면 4~5초 정도만 적 원딜 때리면 잡긴하더라구요.
괜히 패시브가지고 견제하러 들어갔다가 미니언 어그로 끌리기 쉽상이고 Q는 사실상 무쓸모.. 라인전 하다보면 바루스 처럼 Q로 수시로 견제하는 각은 절대 안나오고 패시브+E스택용..
맞다이가 쌘것도 아니고..장점이라면 역시 패시브 + 궁연계
그리고 E를 이용한 우월한 오브젝트 싸움.
아무리 그래도 하루에 5판 이상하기엔 무리인거 같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