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얼마전 뉴스에도나왔던 대낮납치사건일어났던 곳에서요..

여자가 대학교앞에서 낮에 끌려갔는데 

살려주세요 해서 납치인줄 알았지만

신천지에빠져서 가족이 데리고 가는거였다는...

어제 학교앞에 흰블라우스에 검은치마입은

신천지 아줌마들이 한 200미터에 걸쳐 한 30명있더라구요

종교유학온다면서 찌라시돌리고

무서운건 신천지교회라고 몸에 두르고 있더라구요...

전엔 교내에서 불법으로 선교활동하다가 

잡혀서 퇴출장한적도 있다고했었는데.. 

뭐 사이비 이단 이런걸 떠나서

그것이알고싶다나 피디수첩에나왔던

문제 종교를 대놓고 전도하는거보니까 섬뜩하네요

아참 친구랑 대놓고 저거 신천지네 하고 지나갔는데

그중 한사람이 아 우리식구에요?? 하는거 듣고 더 식겁함..